▲ 최명자 작 ‘자연정물’
▲ 최명자 작 ‘자연정물’
취산 최명자의 개인전 ‘취산(翠山)’전이 오는 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 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함께 살아내기’를 주제로 동양화가 최명자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최명자 작가는 장지에 수묵,채색 등 다양한 오브제를 사용해 추상과 구상을 넘나드는 작품세계를 선보인다.2전시장에서는 원종호 자작나무숲 관장의 사진전이 전시 중이며 스튜디오 갤러리에서는 소장품 전시가 열려 미술품 수십여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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