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형 전 원주시장 정책실장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구자열 시장 후보의 선거법 위반사건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김 전 실장은 이날 원주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구자열 원주시장은 6·3지방선거 후보 당시 선거공보물과 TV토론회에서 자신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표했다”며 “선거범죄의 공소시효가 오는 12월3일 끝나는 만큼 수사를 더 이상 지연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그는 구 시장의 후보 시절 선거공보에 방송보도를 인용하면서 원 보도에 없던 ‘검찰 송치’ 내용을 기
원주환경청은 29일 오후 6시를 기해 횡성호 조류경보 ‘관심’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횡성호 조류경보 해제조치는 지난 8일 발령 이후 21일 만이다. 이는 조류경보 ‘해제’ 발령 기준인 2회 연속 유해남조류 세포수 1000cells/㎖ 미만으로 감소한 데 다른 조치다.박소영 원주환경청장은 “횡성호에 발령된 조류경보는 해제됐지만 기상 여건에 따라 녹조가 재발생할 수 있다”며 “녹조 저감을 위한 오염원 및 취·정수장 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현 기자
2026년도 원주시 우수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이 29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중·고·대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시는 고등학생 10명에게 각 100만원, 대학생 30명에게 각 300만원 등 총 1억원을 지급했다. 국립공원공단도 올해부터 후원에 참여해 지역 예체능 분야 우수 중학생 5명에게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공단은 시와 맺은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12년간 매년 5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기탁한다. 우수 중학생은 해당 분야 진로 유지 여부 등을 매년 심사받아 지원을 이어갈 수 있다. 시는 내년 초 인
기후변화로 동해안 수온이 오르면서 참다랑어(참치) 어획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부족한 어획 쿼터와 저장 인프라 미비로 가격이 폭락하는 ‘풍어의 역설’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강원도가 참다랑어의 고부가 가치화 및 어업인 소득 보존 등을 위한 종합 대책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강원도 해양수산국 김문태 수산개발팀장은 29일 강원대 강릉캠퍼스에서 열린 ‘강원 동해안 참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의 세미나에서 ‘참다랑어 신자원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도 농어촌연구소가 주관하고 본지가 후원하는 ‘2026 강
강릉지역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속속 임명되고 있다.제12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최종태(61·사진) 현 서울시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이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이다. 최 원장은 강릉 출신으로 경희대 토목공학 학사, 한국외대 경영학 석사, 국립공주대 산업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입사 후 서울지역본부장, 경기지역본부장, 인천지역본부장, 충청지역본부장, 기획조정실장,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업단지 육성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2년 넘게 공석이던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63차 월례회가 28일 강릉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현안 정책과제 안건 토의를 비롯해 전임 회장인 최익순 제9대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후반기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과 김용남 강릉시의회 부의장, 문성명 철원군의회 부의장에 대한 2026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양양군의회에서 제출한 ‘양양군 접경지역 신규지정 촉구 건의안’, 철원군의회에서 제출한 ‘DMZ권 국립산림치유원 조성 건의안’을 의결하며 공통 관심사에 대한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지방의전 발정 방안을
동해시는 향후 4년간(2027년∼2030년)의 지역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 보고회를 최근 마무리하고 30일 강원도에 최종 제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6기 계획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 행복 동해”라는 비전 아래 수립됐다.특히 시는 지난해 지역 내 4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 욕구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정책에 적극 반영했다.분석 결과, 시민들이 가장 시급하게 확충을 요구한 교육과 고용 분야를 핵심 ‘강화 영역’으로 설정하고, 여기에 민선 9기 공약사업과 현장 의견을 유기적으로 결
동해시가 10월부터 11월까지 ‘여행가는 달’을 맞아 관광객들과 함께 동해시의 가을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SNS 이벤트 ‘동해로운 가을생활’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관광객이 동해시를 여행하며 마주한 가을 풍경과 기억에 남는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이를 개인 SNS에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다.무릉계곡,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추암해변, 한섬해변, 묵호 등을 방문해 사진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 동해관광 공식 계정(@donghaecity.tour)을 팔로우하고 해당 계정을 태그해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비공개 계정이거나 팔로우·태그
독도 인근 해상에서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운항이 불가한 어선이 안전하게 구조됐다.동해해경은 27일 오후 11시 45분쯤 독도 서방 약 40㎞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어선 A호(45t, 통발, 8명 승선)로부터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받은 동해해경은 즉시 3000t급 경비함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 현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A호 대상 구명조끼 착용을 요청하고 안전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했다.경비함정은 다음 날 오전 6시 15분쯤 A호 인근에 도착해 추진기에 감긴 폐그물(약 30㎏)을 안전하게
태백지역 어르신들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은빛내일마을수리사’ 사업이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은빛내일마을수리사가 노인역량활용사업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은빛내일마을수리사는 주거관리 경험과 생활기술을 가진 지역 어르신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칼갈이와 방충망 교체, 보일러 수리, 실내 수선 등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사업이다.2024년 시범운영 당시 198건이었던 생활수리 실적은 지난해 1710건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고령자와
속초시가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공약을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예산으로 연결하며 내년도 시정 준비에 나선다.시는 28일과 29일, 10월 1일과 6일 등 총 나흘간 ‘202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는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보고회에는 이병선 시장과 탁연미 부시장, 소관 국·과장 등이 참석해 사업소를 포함한 29개 전 부서와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문화관광재단의 내년도 역점사업을 살피고, 주요 공약과 시정 현안의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주요 안건으로는 속초형 콤팩트시티 전담 조직 신설과 2040 속초시 종합
삼척시 사회단체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태백 대규모 양계단지 조성 및 강원랜드 인재개발원 유치와 관련, 지역 권익과 생활권 지키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 사회단체협의회는 29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강원랜드 인재개발원 유치와 태백 대규모 양계단지 조성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사회단체협의회는 태백 대규모 양계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시민의 생활권과 환경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강력하고 원칙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또 태백시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삼척시와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환경·주민
지난 27일 오후 4시40분쯤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에서 실종 신고 된 70대 여성이 실종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접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27일 합동 수색을 벌였으나 날이 어두워 실종자를 찾지 못해 수색을 종료했다. 수색팀은 28일 수색을 재개, 이날 오전 11시28분쯤 도계읍 대덕산 인근에서 숨진 실종자를 발견했다. 실종자는 27일 집에 휴대폰을 두고 사라졌다고 실종 접수 됐었다. 홍성배 기자
홍천군이 캄보디아와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홍천군은 28일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 양국 간 협력을 통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방문에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차관을 비롯해 부국장, 고문, 부과장, 주무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홍천군은 올해 필리핀과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총 1815명을 도입한 가운데 캄보디아 계절근로자(가족 초청 근로자)는 181명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캄보디아 계
홍천군은 수도권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9~30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제6기 귀농귀촌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홍천군이 서울에서 진행하는 귀농귀촌학교로,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수도권 도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과정은 △홍천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 △체류형 쉼터의 이해와 운영 사례 △스마트팜 및 사과 재배 기술 △귀농귀촌 전문 강사의 맞춤형 컨설팅 △선배 귀농인의 정착 경험과 성공적인 정착 전략 등이며, 귀농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홍천군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 마을 공유주거 ‘청아람채’를 본격 운영한다.‘청아람채’는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1092번지에 지상 2층, 연면적 640.3㎡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10호의 임대주택과 회의실, 공유 주방 등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다.각 주거 공간은 33.75㎡ 규모로 냉장고·에어컨·인덕션·세탁기 등 기본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갖춰 입주 청년들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낮췄다.입주 대상은 청년 1인 및 청년 부부로,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다.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횡성군이 횡성호수길 5구간 방문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탐방을 위해 ‘모바일 리플릿 서비스’를 운영한다.주요 지점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리플릿에 즉시 접속할 수 있다. 리플릿에서는 실시간 GPS를 기반으로 지도에서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초행길 방문객의 길 잃음이나 코스 이탈을 예방할 수 있다.또 지도에 ‘국가지점번호’ 위치 정보를 함께 제공, 호수 주변 등 위치 파악이 어려운 곳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구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군은 가을 성
송호대학교 추교정(사회복지) 교수 연구논문이 스위스 온라인 학술출판협회 발행 국제 저명 SSCI급 학술지 ‘Healthcare’에 최종 게재됐다.논문은 ‘농촌지역 노인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와 일상적 접근성: 한국의 응용노년학적 개입 우선순위에 관한 혼합연구’다. 초고령화가 진행되는 농촌지역 노인들이 요양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지역에서 안정적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 AIP)’ 실현 방안을 분석했다.특히 양적·질적 조사를 결합한 혼합연구를 통해 생활 인프라와 복지 접근성을 진단하고 현
2021년 강원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영월 남면 동서강정원 연당원이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위해 29일부터 휴원에 들어갔다.영월군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휴원을 통해 정원 전 구간 출입 및 시설물 이용을 전면 통제한다.또 지난해 11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의 2026년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7억원 등 총사업비 14억원을 들여 1.2㎞ 구간 흙콘크리트길과 521.4m의 목재데크길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이와 함께 798m의 안전난간을 추가로 설치하고 조경 등의 공사
국내 최대 인도미술 전문박물관인 영월 주천면 인도미술박물관이 29일 오후 박물관에서 ‘다·다·다-다양한 생각,다양한 상징,다양한 표현’주제의 특별전 개막식을 마련했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와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의 K-뮤지엄 지역 순회 및 투어 지원사업인 뮤지엄 이음 선정을 통해 열린 특별전은 관람객이 주체적으로 인도의 다양한 생각·상징·표현을 해석하도록 이끄는 열린 형식의 3개 섹션으로 구성됐다.제1부 ‘생각의 창’은 시바와 파르바티·가네샤·비슈누 등 주요 신상과 함께 마두바니(Madhubani)와 왈리(Warli)등 토속적인 민속회화
4계절 프리미엄 리조트 모나용평이 가을과 겨울 시즌을 맞아 핸드팬 스페셜 프로그램과 신규 요가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편한다.모나용평은 오는 10월 4일 리조트 내 웰니스센터에 하택후 사운드 테라피스트를 초청, 핸드팬 공연과 악기 체험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 ‘Back to Me-Sound & Us’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참가자들은 핸드팬 공연을 감상한 뒤 직접 타악기를 연주하고 다함께 합주하는 시간을 갖는다. 핸드팬은 둥근 돔 형태의 금속 타악기로, 손끝과 손바닥만으로 멜로디와 리듬을 연주한다. 부드럽고
농협 평창군지부 주관 평창군 지역농업발전 한마음대회가 28일 오후 평창 치유의 숲에서 심재국 군수, 이창열 군의장과 군의원, 군내 지역 농협장, 군과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한마음대회에서는 군과 농협의 지역 농업 발전 정책을 공유하고 내년도 주요 농업 발전 시책과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농협 군지부와 지역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3000만원을 강릉시 범농협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과 상호 교차로 군에 기탁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은 평창군과 강릉시 지역 농·축협 임직
정선아리랑성당은 제51회 정선아리랑제 기간인 10월 1~4일까지 4일간 성당 일대에서 ‘정선아리랑성당 열린마당: 아리랑, 생명을 품다’를 연다.이번 행사는 정선아리랑에 담긴 삶의 애환과 희망을 가톨릭 신앙과 연결하고, 축제 방문객에게 성당을 열린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성당 외벽과 정원에 조성된 ‘골고타 아리랑 십자가의 길’을 개방하고, 조성 배경과 신앙적 의미를 소개하는 해설을 진행한다.2일 오후 7시 성당 정원에서는 신자들이 참여하는 ‘골고타 아리랑 경창대회’와 가수 인디언 수니의 초청 공연이 열린다. 3일
철원군을 포함한 강원도내 12개 시·군의 한우 농가가 참여하는 ‘강원한우’ 브랜드 행사가 오는 10월 1일부터 태봉제 행사장에서 열린다.이번 브랜드 행사인 강원한우는 전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고 권위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돈 소비촉진 부스에서는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국산 돼지를 활용한 한돈강정, 미트볼, 한돈소세지 등 다채로운 시식 메뉴가 선보여 군민과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태봉제 기간 중 철원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철원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7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오는 2031년 말까지 총사업비 383억원(국비191억원)을 투입해 철원읍 화지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배수펌프장 1개 및 소규모펌프장 2개 신설, 우수관로(L=3.79㎞) 및 배수로(L=1.68㎞) 정비, 홍수 예방 경보 시스템 설치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집중호우 등에 따른 재해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의 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 할계획이다.김동일 철원군수는 “이번 선정으로 철원
화천군의회는 29일 화천군 여성회관에서 화천군 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여성단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화천군 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한국부인회 화천군지회, 한국자유총연맹 화천군지회, 소비자교육중앙회,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화천군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중앙회 화천군지부, 화천군재향군인여성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단체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지역사회 현안,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양구군은 공무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행정 보호관제’를 운영한다. 적극행정 보호관제는 공무원이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감사·수사·징계·소송 등에 직면할 경우 상담과 법률 지원 등 필요한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다. 군은 기획예산실장을 적극행정 보호관으로 지정해 각종 절차에 대한 상담과 대응을 지원하고, 감사기관에 대한 면책 건의와 법률상담·소송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안의호 기자
양구군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와 토석류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사방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지난 4월 29일부터 9월 17일까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고 생활권과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비 9억원을 들여 계곡 상류에서 발생하는 토석과 유목을 차단하기 위한 사방댐 3곳과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산지 사면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산지사방 0.5㏊, 계류의 침식과 토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계류보전 10곳 조성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 대상지는 해안면 이현
양구 9경 중 제8경인 상무룡 출렁다리와 파로호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양구읍 상무룡2리 일원에서 특별한 가을 축제인 ‘댄싱 드래곤(Dancing Dragon) 축제’가 개최된다. 축제명인 ‘댄싱 드래곤’은 ‘춤추는 용’이라는 뜻의 마을 이름(무룡)에서 착안했다. 이 축제는 상무룡2리의 자연환경과 역사, 마을공동체의 이야기를 엮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축제의 핵심 행사로는 평등·평화·공존의 가치를 담은 ‘상무룡 약속큐브 마을 선포식’이 열린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인제군 자연산 버섯 한우축제가 누적 판매액 3억원을 돌파하며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2026 인제군 자연산 버섯 한우축제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인제읍 소재 인제농특산물판매장(옛 정중앙휴게소) 일원에서 열려 인제의 자연산 버섯과 고품질 한우, 청정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렸다.인제 하늘이 내린 버섯협동조합은 축제 누적 방문자가 1만8498명이라고 29일 밝혔다. 방문객의 80%는 타 지역 거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1일 평균 판매액은 버섯 3000만원, 농특산물 1500만원, 한우 1000만원 등 5500만원
고성군 현내면이 고향인 정명진 씨가 모친이 자주 이용하는 대진2리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현재 경기도 화성에 거주하는 정 씨는 이날 모친과 함께 이재현 대진2리 노인회장과 정명길 현내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매년 대진2리 경로당을 방문해 후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후원금은 대진2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이재현 대진2리 노인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정명
분단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평화축제 ‘선(SUNN) 페스티벌 2026’이 10월 3~4일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최된다.선 페스티벌은 남고성과 북고성으로 나뉜 고성의 분단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선(線)-경계’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독일과의 문화적 연대 속에서 국제적 평화·기억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고성군은 독일 베를린의 전자음악 중 테크노 문화가 가진 평화 상징성에 주목하고, 베를린의 테크노가 분단과 경계의 공간에서 새로운 도시문화로 성장한 것처럼, 고성 역시 분단의 현실을 음악과 예술을 통해 새롭게
양양문화재단은 10월 스타 강사들을 초청,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인문학 클래스를 개최한다. ‘북(BOOK)돋는 양양’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강연은 8일 오후 7시 숭실사이버대 이호선 교수가 ‘행복한 인생, 관계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70분간 강연을 펼친다. 또 27일에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책으로 만나는 우리 역사와 문화, 그리고 브랜드 양양’을 주제로 세대 간 소통법 등을 통해 주민들의 심리·관계 회복을 돕게 된다. 최훈 기자
양양군이 청년센터 조성과 청년정책위원회 출범을 통해 지역 청년의 정착과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기반 마련에 나선다. 군은 기존 송이연어푸드 디자인센터를 리모델링해 청년센터를 조성하고 정책 정보 제공과 상담, 교육, 교류 등을 지원하는 청년 거점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센터는 12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내년 초 시범운영을 거쳐 청년들의 수요를 파악해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구체화한 후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년센터는 일자리와 주거, 창업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정보와
양양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달 24일부터 진행한 치매인식개선 행사에 25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이 함께 한 이번 행사 가운데 특히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에는 907명이 참여해 796명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했다.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연휴양림 산책과 천연비누 만들기, 폐유리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등도 진행해 치매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했다. 최훈 기자